>  커뮤니티  >  언론보도

언론보도

바르지 못한 자세, 척추측만증 불러 일으킬 수 있어..
2015-05-05

 봄철이 오면서 목과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 최근에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인해 척추측만증이 유발돼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척추 질환 중 척추측만증에 대해 마디랑정형외과 이남규 원장과 함께 알아보기로 한다.  이남규 원장은 “척추측만증이라는 질환은 척추를 잡아주는 관절이나 허리 근육이 약해지면서 척추에 이상을 보이는 질환이다”며 “정면에서 보았을 때 척추가 정상인 경우 일직선이지만 문제가 생기면서 C자 혹은 S자 형태로 휘어져 보일 수 있고 이 질환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인해 생긴 척추의 변형으로 비정상적인 압력이 가해지면서 척추 관절 및 주변 근육에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전했다. 

 

 

▲ 강남 선릉역 마디랑정형외과 이남규 원장

 이렇듯 척추측만증이 유발되었을 경우 척추 통증을 호소하며 방치하게 될 경우 상태가 더 악화되면서 다른 척추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특히 성장기 청소년의 경우, 아이들의 성장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외형적인 변화는 자칫 정서적으로 부정적인 영향 및 학습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오래 앉아있는 직장인들이나 허리를 무리하게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강남 선릉역 마디랑정형외과 이남규 원장은 “척추측만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조기 검사’와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다. 다시 말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면 휘어진 허리를 교정하기 힘들고 수술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부모는 성장기 자녀를 상세히 관찰해야만 하는 것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바른 자세와 스트레칭과 같은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하면 척추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서 “최근에 치료 기술이 발달하면서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으며 조기에 발견될 경우,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빠르고 쉽게 치료할 수 있다”며 “혹시 이상 소견이 보일 경우에는 반드시 ‘척추 전문의’를 찾아 올바른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CCTV 뉴스팀 기자  voxpop@cctvnews.co.kr  

마디랑 정형외과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422, 2/3층(강남구 대치동 897-2번지 전우빌딩 2/3층)
TEL : 02-557-8275ㅣFAX : 02-596-8275ㅣ대표자 : 이남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