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관절염 통증을 물리치는 연골 보호 식품으로 ‘보스웰리아’가 소개됐다. 이남규 정형외과 전문의는 무릎 관절연골은 두께가 약 3~4mm에 불과하다며, 손상되거나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골 손상은 염증 발생의 원인이라고 하며, 이는 곧 주변 연골을 파괴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야말로 악순환의 반복이었다. 그렇다면 관절염의 가장 큰 문제인 통증에 보스웰리아가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

차윤환 식품영양과 교수는 보스웰리아는 관절염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8주간 보스웰리아를 섭취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통증과 부기, 활동 장애 등이 감소됐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6개월간 섭취한 결과에서는 보스웰리아 섭취 중단 후에도 증상 개선 효과가 지속됐다고 한다. 이밖에도 섭취하는 것 외에 보스웰리아를 관절염 관리에 활용하는 방법으로 보스웰리아를 크림으로 만들어 관절 부위에 바르는 방법이 소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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